기록했다.
장중 내내 오름세가 유지됐으며 한때 3.90포인트의 상승폭을 보이기도
했다.
선물가격이 7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3월31일이후 처음이다.
시장베이시스(선물가격-KOSPI 200)와 이론가와의 괴리율도 각각 2~3포인트
대와 2~3%대를 유지,선물 고평가상태가 이어졌다.
이날 신규 매수차익거래규모는 88억원이었다.
증권사 선물담당 관계자들은 "별다른 악재가 없는한 70을 지지선으로 해
추가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전망했다.
외국인은 신규매매기준으로 6백60계약을 순매수하고 전환매로 4백90계약을
순매도해 1백70계약을 순매수했다.
증권사는 신규로 2천6백79계약을 순매수하고 전환매를 통해 2천2백45계약
을 순매도해 4백34계약을 순매수했다.
투신사는 1천9백6계약을 신규로 순매수, 전환매로 1백27계약을 순매도해
1천7백79계약을 순매수했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