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사가 지난 17일 신임장을 제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폴란드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김정일의 이복동생인 김평일 대사
는 지난달초 폴란드 대통령궁에 신임장 제정을 신청한 뒤 이달 17일 알렉산
드르 크바스니예프스키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
김 대사는 지난 1월 폴란드 대사로 부임한 이후 9개월동안 신임장을 제정
하지 않아 권력투쟁과정의 신변이상설이 제기됐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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