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동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56세.
김목사는 연세대 사학과와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뒤 미국서
목회활동을 하다 귀국, 81년부터 새문안교회 담임목사로 봉직해왔다.
유족으로는 환경처장관을 지낸 부인 황산성 변호사와 3남2녀가 있다.
장례예배는 4일 오전 9시.
빈소는 새문안교회.
733-8140.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3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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