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1월말까지 평균 임금인상률이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9일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1월말 현재 상시근로자 1백인이상 사업장
5천4백59개 가운데 45개소가 올해 임금교섭을 타결했으며 협약인상률은
총액대비 마이너스 0.1%였다.
비록 연초 한달을 대상으로 한 조사이기는 하나 노동당국이 임금인상률을
조사한 이후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광현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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