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우루과이 최대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일간지 "엘 파이스"지로부터
전자.전기분야 브랜드중 이미지가 가장 좋은 브랜드로 최근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이 조사가 우루과이내 3백명의 경영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것으로 2위는 필립스가 차지했으며 일본의 JVC와 소니가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