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울산시가 지난 7월 광역시로 승격됨에 따라 현재 지역번호를
0522에서 052로 변경하고 두자리 국번(30~98국)에 대해서는 앞에 2를 추가,
세자리로 바꾸어 시행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현재 울산시 (0522)33-1000번의 전화번호는 (052)233-1000번으로
바뀌며 세자리 국번호의 전화는 그대로 쓰게 된다.
< 윤진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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