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상의 신협 (이사장 채병하)이 다음달 10일 출범한다.

대구상의 2층에서 문을 여는 상의신협은 출자금 22억원, 직원 4명으로
출발하게 되는데 이용대상은 대구상의회원과 직원 가족이다.

신협은 회원에 대한 봉사차원에서 예대마진을 가급적 축소해 운영하고
개점기념으로 비과세 상품을 2개월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