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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 급등세 주춤 .. 사채 0.03%포인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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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사태 여파에 따른 금리 급등세가 한국은행의 적극 개입으로 한풀
    꺾였다.

    30일 금융시장에서는 회사채(3년) 유통수익률이 연 12.60%로 전일보다
    0.03%포인트 떨어졌다.

    3개월짜리 CP 할인율과 3개월짜리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은 각각 연
    13.90% 연 13.75%로 보합세를 보였다.

    금융계는 한국은행이 지난 29일 9일물 RP(환매채) 매입으로 은행권에
    공급한 2조원의 상당액이 시중의 콜금리보다 1%포인트 정도 낮은 연 13.95%
    로 종금사 등에 제공되면서 자금상황이 일시적으로 호전됐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종금사 관계자는 "RP 입찰금리가 크게 낮았는데다 한국은행이 RP자금을
    받은일부 특수은행으로 하여금 종금사에 가산금리를 적게 얹어 자금을
    주도록 창구지도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금리급등세가 한풀 꺽였지만 기아사태의 장기화로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여전해 통화당국의 자금시장 개입이 금리하락세를 지속시킬지는 불투명하다
    는게 금융계의 중론이다.

    < 오광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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