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는 처음으로 설치, 오는 7월부터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시는 건설국 도로과에 기술감리단을 신설하고 토목분야 전문직
기술공무원을 배치, 시에서 발주하는 대형토목공사의 시공감리를 맡도록 해
시공감독감리를 일원화 하기로 했다.
그러나 사전 자격심사제인 PQ대상공사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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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단의 주요업무는 <>건설공사 부실방지 및 재해예방대책 수립
<>설계도서 및 시공계획의 적정성여부검토 <>공정 품질 시공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설계변경 등의 검토확인 <>기타 시장이 공사의 질적향상을 위해
정하는 사항 등이다.
< 대전=이계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