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박희정, 호주 아마추어 선수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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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최연소 국가대표로 활약중인 박희정 (16.호주명 글로리아 박)이
호주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박은 18~21일 호주 로열애들레이드CC (파74)에서 열린 대회에서
4라운드 합계 1언더파 295타 (74.73.75.73)를 기록, 국가대표 선배인
조엘 윌리엄스를 5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을 차지했다.
호주 주니어 아마추어 선수권도 2년연속 석권한바 있는 박은 이로써
호주 아마추어 골프의 최강자로 떠올랐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2일자).
호주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박은 18~21일 호주 로열애들레이드CC (파74)에서 열린 대회에서
4라운드 합계 1언더파 295타 (74.73.75.73)를 기록, 국가대표 선배인
조엘 윌리엄스를 5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을 차지했다.
호주 주니어 아마추어 선수권도 2년연속 석권한바 있는 박은 이로써
호주 아마추어 골프의 최강자로 떠올랐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