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가수 김지애씨 투신소동..하와이서 입원 치료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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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지애씨 (40.본명 동길영)가 지난 6일 미국 하와이
하야트호텔 2층 객실에서 함께 투숙한 남편과 말다툼하다 창문으로
뛰어내려 전치 2~3주의 다리 골절상을 입고 쿠인스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84년 "물레야"로 데뷔한 후 "몰래한 사랑" "얄미운 사람" 등의 히트시켰던
김씨는 94년 당시 KBS 2TV의 권오규 PD와 결혼했으나 남편이 미국 뉴욕에
벌여놓은 케이블TV 사업때문에 떨어져 살아왔다는 것.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1일자).
하야트호텔 2층 객실에서 함께 투숙한 남편과 말다툼하다 창문으로
뛰어내려 전치 2~3주의 다리 골절상을 입고 쿠인스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84년 "물레야"로 데뷔한 후 "몰래한 사랑" "얄미운 사람" 등의 히트시켰던
김씨는 94년 당시 KBS 2TV의 권오규 PD와 결혼했으나 남편이 미국 뉴욕에
벌여놓은 케이블TV 사업때문에 떨어져 살아왔다는 것.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