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김익래)은 인터넷상에서 고선명의 비디오화질을 구현해
주는 소프트웨어인 미VDO넷사의 "VDO라이브"를 독점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
했다고 21일 밝혔다.

언론사 방송국 교육기관 기업등이 이 소프트웨어를 서버에 구축,인터넷
또는 인트라넷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사용자들은 보다 생생한 비디
오화질을 즐길수 있게 된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인터넷 VDO넷사의 홈페이지( http: // www.
vdolive. com )에서 "VDO라이브플레이어"를 전송 받으면 된다.

< 한우덕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