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서울시스템, 6일 연속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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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이틀연속으로 소폭 하락했다.
4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61포인트 하락한 118.90을 기록, 이틀연속으로
소폭 내렸다.
거래형성종목수는 46개(거래형성률 14.4%)로 지난해 일평균 거래형성종목수
(54개 종목)에 미치지 못했다.
거래량은 21만4천주에 달했지만 대량거래된 대백신금(16만주)과 사조신금
(3만5천주)을 제외하면 1만9천주에 불과해 투자자들의 짙은 관망세를 엿보게
했다.
서울시스템이 6일 연속으로 상한가를 기록했고 대아건설도 이틀연속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기업은행이 2백원 내렸고 평화은행이 보합세를 기록하는등 거래소시장과
마찬가지로 코스닥시장에서도 은행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 조성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6일자).
4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61포인트 하락한 118.90을 기록, 이틀연속으로
소폭 내렸다.
거래형성종목수는 46개(거래형성률 14.4%)로 지난해 일평균 거래형성종목수
(54개 종목)에 미치지 못했다.
거래량은 21만4천주에 달했지만 대량거래된 대백신금(16만주)과 사조신금
(3만5천주)을 제외하면 1만9천주에 불과해 투자자들의 짙은 관망세를 엿보게
했다.
서울시스템이 6일 연속으로 상한가를 기록했고 대아건설도 이틀연속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기업은행이 2백원 내렸고 평화은행이 보합세를 기록하는등 거래소시장과
마찬가지로 코스닥시장에서도 은행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 조성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