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찬목 조흥은행장은 11일 신라호텔에서 전임 은행장들을 초청,
경제상황 및 은행경영 전반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상철 (20대) 고태진 (21대) 송기태 (27대)
김영석 (28대) 이종연 (29대) 전 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