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 미시간대 총동문회 정기총회가 20일 저녁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룸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차기 동문회장으로 최규완 서울대 의대교수
(전대통령주치의)를 선출했다.

이날 모임에는 이홍구 신한국당대표
조순승.하경근의원
이주룡 총동문회장(KCC정보통신회장)
이운형 세아제강회장
조욱래 효성기계회장
서민석 동일방직회장
문대원 코리아제록스부회장
김세준 전제일CC회장
이강숙 한국예술종합학교장
김경동.민상기.구영록.이면우.최상묵.정정길 서울대교수
이문영 고려대교수
조경철 한국우주환경과학연구소장
정문수 인하대교수
김찬진.김진억 변호사
송대성 세종연구소연구위원 등 각계 동문들이 참석했다.

< 김병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