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규탄 및 야3당 백서발간 보고회"를 열어 검.경의 중립과 공정한 선
거제도 마련등을 촉구했다.
야 3당은 보고회에서 "지난 4.11총선은 역대선거사상 그 유례를 찾아볼수
없는 김영삼정권과 신한국당측에 의한 원천적인 부정선거였다"며 "최근 국
회의 파행운영도 권력유지만을 목표로 삼고 민의와 민생을 무시하는 신한국
당측의 독단적인 발상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 김태완.이건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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