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복 전안기부장특보(59)와 정종복 전서울지검검사(46)가 27일 자민련에
입당했다.

이전특보는 3월초 출범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에, 정씨는 경북
경주갑지구당조직책에 각각 내정된것으로 알려졌다.

신한국당 공천에서 탈락한 정상천의원은 28일 자민련에 입당한다.

정의원은 부산 중.동구지구당 조직책에 내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