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장에 듣는다] (6) 최기선 <인천시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1세기의 비전을 제시할 2020 인천드림계획의 연내 수립을 계기로
올해는 세계속의 인천으로 우뚝 솟을수 있는 기반을 착실히 다져 나가는
해가 될것 입니다"
최기선 인천광역시장은 이를위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에 역점을
두고 교통, 환경, 교육, 문화분야에 산적한 문제를 해결해 나갈것"이라고
포부를 펴보인다.
-2020년 인천드림계획의 일정은.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수 있는 장기종합발전계획을 수립, 모든 분야가
조화롭게 발전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본 목표다.
이를위해 2000년, 2010년, 2020년 등 3단계로 단계별 추진계획을 마련할
것이다.
산업진흥계획, 도시공간 활용방안, 지역경제 활성화방안등이 주요 내용이
될것이다.
-올해 주요 사업 추진계획은.
<>올연말까지 지하철 건설공정을 77%까지 끌어올려 오는 98년 12월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송도신도시 개발도 호안축조가 완료된 4공구부터 매립공사가 본격화
될것이다.
인근 어민에 대한 생계대책으로 조성용지를 싸게 공급할 방침이다.
또 삼산지구 37만평에 대한 택지개발을 올해부터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밖에 38km에 이르는 도로건설사업에 1천24억원을 투입하고 2만1천가구
주택공급계획도 차질없이 진행할 방침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은.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를 연내 착공, 총괄적인 지원기능을 부여할
방침이다.
경영안정자금 1천억원과 시설개체자금 4백억원, 자동화사업자금 8백억원을
우선 지원한다.
아파트형 공장건설에 건축비의 50%를 지원하고 취업정보센터 6개소를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시민 복지시책은.
<>더불어 함께 잘사는 복지도시 인천구현이 목표다.
올해 저소득층 자녀등 3천명을 대상으로 소아 성인병 검사를 실시하고
2천명의 부녀자에게 자궁암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장애인의 재활을 돕기위해 대규모 사회복지관과 맹인복지관의 건설을
추진하고 10개소의 노인 인력은행을 운영할 방침이다.
-쾌적한 도시건설 방안은.
<>올해 확정되는 광역도시기본계획안을 토대로 인천국제공항 주변지역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검단지역을 첨단 산업연구단지와 저밀도 전원도시로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도시미관을 해치고 위험시설인 에너지 관련시설 이전계획을 연내 수립할
계획이다.
"깨끗한 인천만들기 30년계획"을 수립, 오는 2024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재난예방과 행정서비스 개선방안은.
<>올해 종합적인 재난관리체제를 구축한다.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52개 사건우려지역은 현장확인제를 연중무휴로
실시할 계획이다.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120 시민전화" 40회선을 설치하고 전국은행의
온라인망을 이용할수 있는 민원우편제도를 실시한다.
건축민원 봉사창구를 읍면동 사무소에 설치하고 각구청에 시정종합정보
센터 전용상담실을 꾸밀 방침이다.
-시민에 당부하고 싶은 내용은.
<>인천은 무한경쟁, 세계화시대를 맞아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해야하는
도시다.
시민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화합, 단결하는 모습으로 인천을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우리 공무원들도 사명감을 가지고 앞장서서 일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4일자).
올해는 세계속의 인천으로 우뚝 솟을수 있는 기반을 착실히 다져 나가는
해가 될것 입니다"
최기선 인천광역시장은 이를위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에 역점을
두고 교통, 환경, 교육, 문화분야에 산적한 문제를 해결해 나갈것"이라고
포부를 펴보인다.
-2020년 인천드림계획의 일정은.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수 있는 장기종합발전계획을 수립, 모든 분야가
조화롭게 발전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본 목표다.
이를위해 2000년, 2010년, 2020년 등 3단계로 단계별 추진계획을 마련할
것이다.
산업진흥계획, 도시공간 활용방안, 지역경제 활성화방안등이 주요 내용이
될것이다.
-올해 주요 사업 추진계획은.
<>올연말까지 지하철 건설공정을 77%까지 끌어올려 오는 98년 12월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송도신도시 개발도 호안축조가 완료된 4공구부터 매립공사가 본격화
될것이다.
인근 어민에 대한 생계대책으로 조성용지를 싸게 공급할 방침이다.
또 삼산지구 37만평에 대한 택지개발을 올해부터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밖에 38km에 이르는 도로건설사업에 1천24억원을 투입하고 2만1천가구
주택공급계획도 차질없이 진행할 방침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은.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를 연내 착공, 총괄적인 지원기능을 부여할
방침이다.
경영안정자금 1천억원과 시설개체자금 4백억원, 자동화사업자금 8백억원을
우선 지원한다.
아파트형 공장건설에 건축비의 50%를 지원하고 취업정보센터 6개소를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시민 복지시책은.
<>더불어 함께 잘사는 복지도시 인천구현이 목표다.
올해 저소득층 자녀등 3천명을 대상으로 소아 성인병 검사를 실시하고
2천명의 부녀자에게 자궁암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장애인의 재활을 돕기위해 대규모 사회복지관과 맹인복지관의 건설을
추진하고 10개소의 노인 인력은행을 운영할 방침이다.
-쾌적한 도시건설 방안은.
<>올해 확정되는 광역도시기본계획안을 토대로 인천국제공항 주변지역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검단지역을 첨단 산업연구단지와 저밀도 전원도시로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도시미관을 해치고 위험시설인 에너지 관련시설 이전계획을 연내 수립할
계획이다.
"깨끗한 인천만들기 30년계획"을 수립, 오는 2024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재난예방과 행정서비스 개선방안은.
<>올해 종합적인 재난관리체제를 구축한다.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52개 사건우려지역은 현장확인제를 연중무휴로
실시할 계획이다.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120 시민전화" 40회선을 설치하고 전국은행의
온라인망을 이용할수 있는 민원우편제도를 실시한다.
건축민원 봉사창구를 읍면동 사무소에 설치하고 각구청에 시정종합정보
센터 전용상담실을 꾸밀 방침이다.
-시민에 당부하고 싶은 내용은.
<>인천은 무한경쟁, 세계화시대를 맞아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해야하는
도시다.
시민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화합, 단결하는 모습으로 인천을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우리 공무원들도 사명감을 가지고 앞장서서 일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