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신내동과 노원구 공릉1동을 오는 3월과 9월에 각각 분동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말 현재 신내동의 인구는 6만3천6백40명,공릉1동은 4만4천1백41명으
로 각각 분동기준인 인구 4만명을 넘었다.
시는 자치구의 조례제정을 통해 신내동은 3월 1일,공릉1동은 9월1일부터
분동키로 했으며 이에따라 서울시의 동수는 5백29동으로 늘어나게 된다.
<방형국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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