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찬목 조흥은행장은 13일 서울 은평구 응암동소재 사회복지법인
선덕원과마리아수녀회 소년의집을 방문, 불우이웃돕기 생활용품으로
수집된 도서류 1천3백여권 및 우산50여개, 성금을 전달하고 원생들을
위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