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대한민국환경문화상 대상에 삼성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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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부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환경문화상 대상
수상작으로 삼성의료원이 선정됐다.
사계권위자 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윤도근)가 2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끝에 25일 발표한 이번 환경문화상의 부문별 우수상은 <>건축=가톨릭대성
신교정 도서관및 학사동 <>조경=우방타워랜드 <>실내장식=로툰다 <>조각 및
환경조형=한국산업은행전산센터의 "미완공간+무한공간"에 돌아갔다.
삼성의료원은 (주)삼우설계(대표 한상묵)가 설계및 실내장식,중앙개발(대표
허태학).오이코스(대표 고주석)가 조경을 담당했다.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최대한 고려해 단순한 병원에 그치지 않고 도시의 공원
을 만들어내는 효과를 냈다는 평을 받았다.
시상식은 11월28일 국립민속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대한민국환경문화상은 "아름다운 생활문화공간 조성"을 목표로 문화체육부와
한국경제신문이 제정,90년부터 매년 수상작을 선정,소유자와 설계자 모두에게
시상하고 있다.
<오춘호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6일자).
수상작으로 삼성의료원이 선정됐다.
사계권위자 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윤도근)가 2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끝에 25일 발표한 이번 환경문화상의 부문별 우수상은 <>건축=가톨릭대성
신교정 도서관및 학사동 <>조경=우방타워랜드 <>실내장식=로툰다 <>조각 및
환경조형=한국산업은행전산센터의 "미완공간+무한공간"에 돌아갔다.
삼성의료원은 (주)삼우설계(대표 한상묵)가 설계및 실내장식,중앙개발(대표
허태학).오이코스(대표 고주석)가 조경을 담당했다.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최대한 고려해 단순한 병원에 그치지 않고 도시의 공원
을 만들어내는 효과를 냈다는 평을 받았다.
시상식은 11월28일 국립민속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대한민국환경문화상은 "아름다운 생활문화공간 조성"을 목표로 문화체육부와
한국경제신문이 제정,90년부터 매년 수상작을 선정,소유자와 설계자 모두에게
시상하고 있다.
<오춘호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