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명에 대한 육.해.공군 장성인사를 단행,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육군의 경우 그동안 소장으로 보임돼 있던 임재문기무사령관
(학군3기)과 최돈걸교육사령관(육사21기)이 중장으로 승진했으며 박용득
2군사령부참모장(육사22기), 김석재 육본 인사참모부장(육사23기), 박녕익
교육사전력개발부장(육사23기)및 조영길 합참 전력기획차장(갑종172기)이
중장으로 승진, 군단장에 진출했다.
기무사령관에 중장이 보임된 것은 지난 93년 3월 현 정부가 출범하면서
군개혁조치의 일환으로 당시 김도윤사령관을 소장으로 기무사령관에 임명한
이래 2년7개월만이다.
이와함께 김효수준장(학군6기)과 김승광 장관보좌관(육사25기)등 9명이
소장으로 승진, 사단장으로 나가게 됐고 손문성준장(육사23기)등 5명이
소장으로 직위진급했으며 이중엔 하나회 출신인 합참 소요검증처장 유보선
준장(육사24기)이 포함돼 있다.
또한 양점석대령(갑종213기)등 46명이 준장으로 진급하게 됐으며 이중엔
지난 70년 임관한 3사1기 출신 2명이 포함돼 있어 "3사장군시대"를 개막하게
됐다.
또 육사 28기, 학군8기가 이번에 첫 장성반열에 올랐다.
이밖에 해군의 경우 문 언정 일준장(해사23기)등 2명이 소장으로 진급
했으며 김영진대령(해사23기)등 11명이 준장으로 진급했다.
공군의 경우 고종무준장(공사17기)등 3명이 소장으로 진급했으며 김재수
대령(공사17기)등 8명이 준장으로 진급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