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합리화사업을 실시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제철은 1단계로 올해말까지 40억원을 투입해 기존 건물의 증축,
부원료 투입장치 신설 등을 마치고 내년초부터 2단계로 1백60억원을 들여
용강 정련설비 신설및 연속주조설비의 자동화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70t 제강공장의 연간생산 능력이 현재 65만t에서
67만8천t으로 2만8천t 늘어난다.
< 이희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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