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아전자통신(대표 최수현)이 비상시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주는
무선비상경보시스템을 개발했다.

본체 리모컨 개폐센서 사이렌등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강도등이 침입할때
리모컨의 버튼을 누르면 주소와 현상황등 미리 녹음된 내용이 경찰서나
이웃집으로 자동신고되고 사이렌이 울린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