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사랑방] 짧을 증시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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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폭염으로 인해 올해도 에어컨 메이커는 일찌감치 한해 장사를
마감하는 호황을 누렸다.
그러나 올 여름 무더위가 생각보다 짧을 것으로 전망되자 일부 상점에서는
에어컨 세일을 실시한단다.
한여름 더위를 인내한 대가로 싼 가격에 에어컨을 장만할 기회가 온
것이다.
증시도 여름 더위를 먹은 탓인지 바닥에서 허덕이고 있다.
그러나 금리가 하락하고 있고 외국인의 매수우위, 양호한 자금사정등 증시
여건은 매우 좋아 증시의 여름도 예상보다 짧을 전망이다.
그렇다면 증시도 지금이 세일기간이라고 할수 있다.
한여름 더위에 증시여름까지 겹쳐 힘든 여름을 보냈지만 이제 싼 가격으로
좋은 물건을 고를 때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8일자).
마감하는 호황을 누렸다.
그러나 올 여름 무더위가 생각보다 짧을 것으로 전망되자 일부 상점에서는
에어컨 세일을 실시한단다.
한여름 더위를 인내한 대가로 싼 가격에 에어컨을 장만할 기회가 온
것이다.
증시도 여름 더위를 먹은 탓인지 바닥에서 허덕이고 있다.
그러나 금리가 하락하고 있고 외국인의 매수우위, 양호한 자금사정등 증시
여건은 매우 좋아 증시의 여름도 예상보다 짧을 전망이다.
그렇다면 증시도 지금이 세일기간이라고 할수 있다.
한여름 더위에 증시여름까지 겹쳐 힘든 여름을 보냈지만 이제 싼 가격으로
좋은 물건을 고를 때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