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년 경북 영일출신. 경북고와 서울법대를 졸업한뒤 67년 국민은행
공채4기로 입행.

당산동 마포 세종로 퇴계로등 일선 점포장과 서부지역본부장 남부지역
본부장을 거친 영업통.또 중소기업 조사 여신부장등 본부 주요부서장도
거쳤다.

본부장 재직시 일선창구마케팅을 개선,훌륭한 업적을 남겼다.

합리적이고 부하직원의견을 귀담아 듣는 스타일. 김지희여사(51세)와
1남1녀. 취미는 독서와 등산.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