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6.22 00:00
수정1995.06.22 00:00
[ 광주=최수용기자 ]한남투자신탁은 22일 본사 대강당에서 정기주총을 열고 회
사설립후 처음으로 7%(21억원)의 이익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또 이날 주총에서는 임기만료된 정종석감사와 김각중상무가 퇴임하고 정병인부
사장이 상임감사로 자리를 옮겼다.
한남투신은 지난 6기영업에서 1백5억2천3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4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