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17일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장애인 2백명을 초청, 서울~경주간
"사랑의 관광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열차는 새마을호 열차로 17일 오전 9시20분 서울역을 출발, 2박
3일 일정으로 경주 관광단지및 산업시설을 견학한후 19일 오후 귀경하는 일
정으로 짜여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