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원연구소가 개발한 지표 레이다 탐사처리 및 해석용 소프트웨어가 스
웨덴에 수출된다.

자원연구소는 7일 이소프트웨어를 판매정가에 50%의 로얄티를 받기로하고
스웨덴의 말로 지오사이언스사와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말로 지오사이언스사는 시추공 레이다 탐사장비 제작의 세계선두를 달리고
있는회사이다.

자원연구소가 이번에 자체 개발 수출키로한 소프트웨어 RADPRO는 고해상도
지하 영상을 획득하기위해 PC를 대상으로 작성된 레이다 탐사 전용 전산처리
및 해석 소프트웨어 팩키지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