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 유찰됐다.
산업은행은 이날 지난 10일 마감한 입찰등록에 매수희망자가 나타
나지않아 1차매각이 유찰됐다고 밝히고 12월 중순에 재입찰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산업은행의 자회사인 한국기업평가는 기업이 발행한 채권과 어음등
을 평가하는 신용평가회사로 정부의 공기업민영화방침에 따라 산업은
행은 이날 공개매각입찰을 하기로 결정했었다.
그러나 한기평의 매수희망자들에 의하면 실제 자산가에 비해 프리미
엄이 높은데다 콘서시엄을 형성하는 데 어려움이 많아 이날 공매가 유
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