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터미널 공사 성지건설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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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희영기자] 인천터미널 시공업체로 성지건설이 결정됐다.
성지건설은 최근 조달청이 발주한 인천터미널 공사에서 예정가인 7백11억2
천8백만원의 94.2%인 6백78억4백만원을 써내 시공업체로 선정됐다고 인천시
가 8일 밝혔다.
또 지역업체 공동도급 규정에 따라 건영건설이 6.5%의 지분으로 공사에 참
여한다.
인천터미널은 터미널시설 5천9백평을 비롯,터미널프라자 1만1천1백평,백화
점 1만3천8백평등 총연면적 3만2천평으로 지하 2층,지상 6층규모로 건설된다
이공사에는 모두 1천30억원이 투입되며 이달중 착공해 오는 97년말까지 완
공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9일자).
성지건설은 최근 조달청이 발주한 인천터미널 공사에서 예정가인 7백11억2
천8백만원의 94.2%인 6백78억4백만원을 써내 시공업체로 선정됐다고 인천시
가 8일 밝혔다.
또 지역업체 공동도급 규정에 따라 건영건설이 6.5%의 지분으로 공사에 참
여한다.
인천터미널은 터미널시설 5천9백평을 비롯,터미널프라자 1만1천1백평,백화
점 1만3천8백평등 총연면적 3만2천평으로 지하 2층,지상 6층규모로 건설된다
이공사에는 모두 1천30억원이 투입되며 이달중 착공해 오는 97년말까지 완
공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