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
크리스토퍼장관은 방한기간중 청와대로 김영삼대통령을 예방, 북.미 핵협
상합의에 따른 미국정부의 입장을 설명하는 한편 한승주장관과 양국외무장
관회담을 갖고 대북경수로지원에 따른 입장을 조율할 예정이다.
크리스토퍼장관은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대한방위공약이 지켜질 것임을 한
국정부와 국민에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한에는 로버트 갈루치 국무부핵대사가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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