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류] 건설관련업 주도 .. 전국서 535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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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들어 날씨가 추워지면서 창업열기가 한풀 꺾였다.
지난주(10월29일-11월4일) 서울 부산 대구등 전국 6대도시에서 신설된
주식회사는 5백35개사로 연중최고치를 기록했던 전주의 6백19개사보다 소폭
감소했다.
서울지역은 4백개사가 새로 설립돼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지방
5대도시에는 모두 1백35개사가 문을 열어 전주보다 90개가 줄어들었다.
지방에서는 광주에서 59개사가 새로 설립돼 5대도시중 수위를 차지, 지난주
에 이어 2주연속 지방도시중 창업이 가장 활발했다.
업종별로는 건설관련업체가 여전히 창업을 주도했으며 특히 이번주에는
기계섬유등 제조업체들의 창업도 활발해 관심을 끌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9일자).
지난주(10월29일-11월4일) 서울 부산 대구등 전국 6대도시에서 신설된
주식회사는 5백35개사로 연중최고치를 기록했던 전주의 6백19개사보다 소폭
감소했다.
서울지역은 4백개사가 새로 설립돼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지방
5대도시에는 모두 1백35개사가 문을 열어 전주보다 90개가 줄어들었다.
지방에서는 광주에서 59개사가 새로 설립돼 5대도시중 수위를 차지, 지난주
에 이어 2주연속 지방도시중 창업이 가장 활발했다.
업종별로는 건설관련업체가 여전히 창업을 주도했으며 특히 이번주에는
기계섬유등 제조업체들의 창업도 활발해 관심을 끌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