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는 중국 현지에서 공채한 조선족 27명을 서울로 초청,5일부터 무역
실무및 전산교육 계열사견학등의 교육에 들어갔다.

(주)대우는 이날 서울 대우빌딩에서 이들 조선족직원에 대한 입소식을 가졌
다.

이들은 1년동안의 본사교육을 이수하는대로 내년 하반기부터 중국내 지사및
투자법인을 비롯 동남아시아 러시아등 중국과 교역이 활발한 해외거점에서
근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