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급증으로 확장이 시급하다.
5일 천안시에 따르면 새로운 주거지역인 성정.봉명동 일대에서 온양시를 거
치지 않고 직접 아산만으로 갈 수 있는 이 2차선 도로에 요즘 하루 평균 1만
3천여대의 차량들이 몰려 적정수준인 하루 6천대의 두배에 달하는 등 교통체
증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이 도로는 천안시및 아산군 공단지역과 오는 2000년께 개통될 경부고
속철도 천안역사 배후 신도시 건설 예정지역을 관통, 화물차 등 교통량이 하
루가 다르게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