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작품집 `비너스의 칼' 출간...작가 송준호씨 입력1994.08.13 00:00 수정1994.08.13 00:0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작가 송준호(33)씨가 첫 작품집 "비너스의 칼"(신원문화사간)을 출간했다. 인간의 도덕적 타락을 그린 "비너스의 칼"을 비롯 도덕적 공무원 사회에 만연한 비리를 다룬 "떠도는 흔적" 업자와 아파트 관리소장간의 결탁관계를 드러낸 "개구멍에는 볕들 날 없다"등 6편의 중단편이 실려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로또 당첨번호 6개 모두 20번대 나오자…"다음은 10번대?" 2 "대기만 1200명"…尹석방에 '헌재의 시간' 오자 사이트 폭주 3 "이게 7만원 백반정식?" 항의에…사장 "여기 울릉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