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8일 오금동 110일대 "누에머리"근린공원조성공사가 끝남에
따라 오는 24일 개장된다고 밝혔다.

모두 8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3월 착공한 누에머리공원은 총 5천
6백여평의 부지에 다목적운동장 배드민턴장 철봉등 체력단련시설과 1백여
평의야외무대,휴게시설등이 설치돼있다.

구는 이와함께 송파동 169일대 3천여평에 운동시설과 조경시설등을 갖춘
"송이"근린공원을 조성키로 하고 오는 9월 착공,내년 11월 완공할 계획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