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불법거래 셋 구속 입력1994.08.04 00:00 수정1994.08.04 00:0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대검 중수부는 3일 외화 2백만달러를 환치기 수법으로 불법거래한 (주)삼창(주)센추리TV회장 박병찬(58. 전 화신 회장 박흥식씨 차남)씨와 영화수입업체 동아수출공사 전무 이종철씨(47)등 3명을 외국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내가 피해자인데…" 교통사고 현장서 '숙취 운전' 들통난 50대 2 서울대 출신 여의도 증권맨, 서부지법 난동 가담했다가… 3 '함평 학살' 유해 2구, 75년만에 신원 확인…12·19세 소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