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로 합의했다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새차종은 배기량 3천cc급 마쓰다 크로노스모델과 포드의 머큐리 쿠거모
델을 혼합한 스타일로 배기량이 2천5백~3천CC가 될 전망인데 오는 97년부
터 본격 생산에 들어가 미국 캐나다 남미등지에서 판매될 것이라고 이신
문은 전했다.
이신문은 자본제휴관계에 있는 두회사가 새차를 공동개발키로 한것은 생
산비를 절감하기 위한 것이라고 풀이하고 이번 제휴를 계기로 마쓰다와 포
드 두회사간 차종통합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