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길리를 잇는 총길이 3.45km의 새 도로가 개설된다.
인천시는 13일 신공항고속도로의 주변도로망을 확충하기 위해 사업비
4백억원을 들여 오는 96년 공사에 착공,오는 98년말 완공키로 했다.
이달중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되는 이 도로가 완공되면 인천지역의 차량이
신공항고속도로를 이용,서울과 경기북부지역으로의 진입이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시 관게자는"신공항고속도로에 대한 사업계획이 결정되는대로 검암
인터체인지를 완전 입체교차로로 만드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