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이 길을 쉽게 알수있도록 도로안내
표지에 관련시설물의 상징그림을 넣어 정비키로했다.

13일 건설부는 통행인이 많은 공항 철도역 항구 버스터미널 박물관 관광지
등 14종의 시설물 상징그림의 도안 및 표기를 확정했다.

건설부는 이를 외국인의 통행이 많은 국제공항부터 우선 적용, 도로표지판
을 단계적으로 정비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