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강동,신수동,노고산동등 5개지역 1만여가구의 수돗물에 녹물이 나올 우
려가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들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해온 선유정수장의 급수능력이 포화상태
에 달해 수계를 뚝도정수장으로 전환,새로운 송배수관로를 통해 수돗물이
공급됨에 따른 것이다.
시는 송배수관로 세척작업을 한 뒤 급수를 실시할 예정이나 배수관로에
남아 있는 녹물등이 각 가정의 수도꼭지에서 일시적으로 흘러나올 수 있
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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