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이봉조특파원]북한은 김일성주석 사망이후 중국으로 통하는 6개의 국
경 관문을 잠정 폐쇄했다고 일본의 시사통신이 중국 연변자치구의 한관리의
말을 인용,9일 보도했다.

북한이 국경을 폐쇄한 것은 내부 사정이 밖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통신은 또 중국은 북한과의 접경지대에 주둔하고있는 인민해방군에게
만일의 사태에 대비,비상 경계령을 내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