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마쳤다.
현대알루미늄은 9일 오전 조합원 총회의 의결을 거쳐 올해 임금인상을 통
상임금기준 5.0% 인상으로 최종 합의, 94년도 임금인상 및 단체협약 갱신
교섭을 마무리졌다고 밝혔다.
현대그룹측은 현대알루미늄이 현총련 소속사인데다 현대그룹 계열사가 밀
집돼 있는 울산 지역에서 처음으로 임금협상이 타결됐기 때문에 이 지역의
다른 계열사의 임금협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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