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8일오전 시내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열린
''정도 6백년 기념 서울도서전'' 개막식에 참석, 김낙준 출판문화협회장을
비롯한 문화계인사들과 함께 전시장을 둘러보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김대통령은 전시장내 국악관련 도서전시대와 만화도서 전시대등을 관람
하며 출판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출판인들이 선진문화창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