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를 선정, 자율순찰제 시범파출소로 운영해온 결과 방범활동에 상당한
효과가 나타남에 따라 오는 1일부터 3개월간 영등포경찰서와 도봉경찰서를
자율순찰시범경찰서로 지정해 관할 29개 파출소에 이 제도를 확대운영키로
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자율순찰제 실시 파출소 관내
에서의 범죄발생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5.4% 감소했으며 범죄현장 검
거율은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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