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확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은행은 29일 "기업경기조사결과"자료를 통해 3.4분기중 제조업업황
BSI(경기실시지수)가 123으로 전분기보다 11포인트 오를 것으로 조사됐
다고 발표했다.
업황BSI는 경기가 좋고 나쁜지에 대한 기업가의 감을 나타내는 것으로
100이 넘으면 좋다고 보는 사람이 나쁘다고 보는 사람보다 많음을 의미
한다.

업종별 BSI를 보면 자동차 167,영상음향장비 163,전기기계 150으로 대
부분의 중화학공업경기가 호조를 계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경공업중에서는 고무플라스틱 음식료품 펄프종이등의 업황호조가 예상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