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스베르들롭스크주 경제사절단 72명이 21일 방한,6일
일정으로 국내 재계인사들과 경제협력 논의에 들어갔다.

사절단은 주지사,시장등 정부인사 20명과 기업인 52명이다.
이들은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국내 기업인 1백여명과 함께
한소경제협회가 주최하는 스베르들롭스크주 진출전략 세미나
를 가진 뒤 기계,원료가공,무역등 4개부문에 대한 상담을 벌
인다.

스베르들롭스크주는 우랄지역에 위치,철강,동광,석탄,갈단,
망간,니켈,보크사이트등 지하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