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자당은 21일 여의도 당사에서 당정회의를 열고 7월부터 징수
되는 농어촌특별세를 재원으로 하는 올해 추경예산의 편성방향을 논의
한다.

이번 추경의 규모는 3천억원안팎이 될 것으로 보이며 전액이 농어촌발
전과 구조조정사업에 투자될 예정이다.

당정은 또 24일부터 내년도 예산편성작업에 착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