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1만원권 변조지폐가 또 다시 발견됐다.

부산시 동구 범일4동 1308 범곡시장에서 야채 노점상을 하는 이옥분씨(55.
여.동구 범일4동 48의 12)가 뒷면만 있는 1만원권 지폐를 보관해 오다 16일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에 따르면 지난 4월 하순 장사를 마친 뒤 현금을 계산하는 과정에서
변조지폐를 발견, 보관해 오다 잇따라 신고되고 있는 보도를 보고 신고했다
는 것.

경찰은 동일전과자 등을 상대로 수사중이다.